라울 로사스 주니어, 첫 5라운드 메인이벤트… "타이틀전 대비해 피니시 노린다"
라울 로사스 주니어가 UFC Vegas 121에서 하오니 바르셀로스를 상대로 생애 첫 5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로사스 주니어는 향후 타이틀전을 바라보며 이번 25분 승부를 통해 단단한 베테랑을 피니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VILLAND PICK 편집
라울 로사스 주니어가 옥타곤 입성 후 처음으로 5라운드 메인이벤트 무대에 오른다. 로사스 주니어는 오는 9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Vegas 121에서 베테랑 하오니 바르셀로스와 격돌한다. 생애 첫 25분 승부를 앞둔 로사스 주니어는 이번 경기를 향후 타이틀전 경쟁을 위한 중요한 시험대로 삼고 있다.
셔독(Sherdog) 보도에 따르면 로사스 주니어는 수요일 인터뷰를 통해 5라운드 경기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5라운드 경기는 운영 방식이 확실히 다르다면서도, 챔피언십 매치가 점차 다가오는 만큼 4라운드와 5라운드까지 승부가 이어지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커리어 통산 서브미션과 KO 패배가 각각 한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단단한 바르셀로스를 25분이라는 시간 안에 직접 피니시해 보겠다는 목표도 덧붙였다.
로사스 주니어는 지난 2022년 만 17세의 나이로 UFC와 계약하며 단체 역사상 최연소 파이터로 이름을 올렸다. 데뷔전에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뒤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에게 커리어 유일한 패배를 당했으나,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로사스 주니어는 최근 롭 폰트를 판정으로 꺾은 것을 포함해 현재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상대인 바르셀로스 역시 만만치 않은 흐름을 타고 있다. 바르셀로스는 페이튼 탤벗과 몬텔 잭슨 같은 까다로운 신예들을 연달아 잡아내며 5연승을 달성했다. 유망주들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는 베테랑으로 입지를 굳힌 바르셀로스를 상대로, 로사스 주니어가 5라운드 승부에서 타이틀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가 이번 대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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