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비 코빙턴, 존 존스 저격하며 다니엘 코미어 언급
콜비 코빙턴이 존 존스와의 설전 중 게이블 스티브슨에게 존스 대신 다니엘 코미어와 훈련하라고 권유했습니다. 코빙턴은 존스의 과거 가정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웰터급 잠정 챔피언 콜비 코빙턴이 존 존스와의 오랜 갈등 속에 존스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다니엘 코미어를 끌어들였습니다.
셔독(Sherdog)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설전은 존스의 제자로 알려진 게이블 스티브슨의 경기 결과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스티브슨은 지난 9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331에서 션 샤라프에게 KO 패를 당했습니다. 이를 두고 코빙턴은 스티브슨의 패배 원인으로 존스가 가진 부정적인 기운을 꼽으며 비난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과거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던 존스는 코빙턴이 옥타곤에서 이룬 성과가 자신의 업적에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며 맞받아쳤는데요. 코빙턴은 즉각 자신의 SNS를 통해 존스의 과거 가정폭력 의혹을 직접 거론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코빙턴은 옥타곤 안에서의 성공이 경기장 밖에서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 없으며 여성을 학대할 권리를 주지도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티브슨이 선수 경력을 발전시키고 싶다면 당장 존스를 떠나 다니엘 코미어 같은 진짜 남자와 함께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미어와 존스는 현역 시절부터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이어온 관계입니다. 두 선수의 첫 맞대결에서는 존스가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존스의 KO 승리가 나왔으나 이후 약물 검사 적발로 무효 처리된 바 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코미어는 존스와 화해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