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크루즈와 TJ 딜라쇼, '반칙 논란' 시릴 간 옹호
도미닉 크루즈와 TJ 딜라쇼가 최근 잇따른 파울로 비판을 받는 시릴 간을 옹호했습니다. 두 선수는 경기 중 발생한 눈 찌르기와 후두부 타격이 고의적인 반칙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와 TJ 딜라쇼가 최근 경기 내 반칙 논란으로 비판을 받는 시릴 간을 두둔했습니다. MMA 파이팅의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크루즈의 팟캐스트 프로그램 '러브 앤 워(Love & War)'에 출연해 간의 경기 방식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크루즈는 간의 눈 찌르기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먼저 밝혔는데요. 현역 시절 자신은 활발한 움직임 덕분에 눈 찌르기나 로블로를 거의 당하지 않았다며, 상대에게 눈을 찔렸다면 가만히 서 있던 피격자 측의 대처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딜라쇼 역시 상대 정면에 가만히 서 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간을 고의적인 반칙 선수로 볼 수 없다는 크루즈의 견해에 동의했습니다.
간은 최근 기존 챔피언 톰 아스피날의 장기 부상 공백으로 인해 UFC 헤비급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2025년 10월 UFC 321 타이틀전 당시 간의 눈 찌르기로 경기가 무효 처리되었고, 아스피날은 여러 차례 안과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후 간은 'UFC 화이트하우스' 대회에서 알렉스 페레이라를 꺾고 잠정 타이틀을 방어했으나, 경기를 끝내는 연타 과정에서 페레이라의 후두부를 타격했다는 지적을 다시 받았습니다. 페레이라는 후두부 공격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를 제지하지 않은 심판 허브 딘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거 규정 위반으로 타이틀을 반납하고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딜라쇼는 간이 고의로 규칙을 어긴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페레이라전의 논란은 많은 팬이 페레이라의 승리를 바랐기 때문에 지나치게 과장된 면이 있다며, 타격 당시 페레이라가 머리를 움직이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시 경기 운영으로 많은 비판과 야유를 받고 있는 주심 허브 딘 역시 억울한 처지에 놓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