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스미스, UFC 332 승리 후 케빈 홀랜드 저격… "캠프 두 번 망쳐, 널 찾아갈 것"
제이콥 스미스가 UFC 332에서 대체 선수 브루스 화이트헤드를 꺾고 옥타곤 4승째를 거뒀다. 스미스는 부상을 이유로 대전을 취소한 뒤 다음 달 다른 매치업을 잡은 케빈 홀랜드를 강하게 비판했다.
· VILLAND PICK 편집
제이콥 스미스가 대체 선수를 꺾고 옥타곤 4번째 승리를 챙긴 직후, 대진에서 이탈했던 케빈 홀랜드를 향해 거센 분노를 표출했다.
스미스는 토요일 열린 UFC 332 언더카드(프릴림) 경기에서 홀랜드의 대체 선수로 급히 투입된 브루스 화이트헤드를 상대로 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스미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깔끔한 워크오프 KO를 노렸으나 케이지 바닥이 미끄러워 상대를 그라운드로 데려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준비한 화력을 버텨낼 수 있는 상대는 많지 않다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스미스는 원래 상대였던 홀랜드를 강하게 겨냥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지난 7월 처음 추진됐으나 홀랜드의 부상으로 UFC 332로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홀랜드는 이번 대회마저 부상을 이유로 다시 취소했고, 곧바로 다음 달 열리는 UFC 334에서 우로스 메딕과 맞붙는 일정을 잡았다.
스미스는 홀랜드 때문에 두 번이나 훈련 캠프를 치르며 격투기 외의 개인적인 일상까지 멈춰야 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여전히 발 부상이 있는 상태라면서 자신과의 시합은 주간에 취소하고 다른 선수와의 경기를 수락한 행태를 납득할 수 없다는 비판이다. 스미스는 홀랜드에게 메딕에게 패배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며, 만약 승리한다면 자신이 직접 쫓아가 상대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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