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게이블 스티븐슨의 KO 패배 직후 퇴장에 "내 결정이었다"
UFC 331에서 게이블 스티븐슨이 션 샤라프에게 KO 패배를 당한 직후 옥타곤을 벗어난 것을 두고 존 존스가 입장을 밝혔다. 존스는 스티븐슨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이 즉시 백스테이지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수정 · VILLAND PICK 편집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최근 UFC 331에서 KO 패배를 당한 특급 유망주 게이블 스티븐슨의 행동에 대해 자신이 내린 결정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티븐슨은 경기 직후 상대 선수를 축하하거나 공식 판정 발표를 기다리지 않은 채 곧바로 옥타곤을 빠져나가 백스테이지로 이동하며 논란을 빚었다.
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에 따르면, 스티븐슨은 UFC 331에서 션 샤라프의 왼손 펀치를 맞고 KO 패배를 당했다. 경기 내내 로스앤젤레스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던 스티븐슨은 링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도 전에 메디컬 처치를 받기 위해 옥타곤을 떠났다.
이에 대해 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온라인상의 반응을 바로잡고자 입장을 냈다. 존스는 경기 직후 스티븐슨을 곧바로 백스테이지로 보낸 것은 자신의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을 처음 겪어봤기에 친구의 몸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이 본능적인 첫 반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티븐슨의 직업윤리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믿고 있으며, 향후 UFC 최고의 헤비급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지지를 보냈다.
스티븐슨은 UFC 입성 전부터 레슬링에서 MMA로의 전향 가능성을 언급해 왔으며, 존스가 스티페 미오치치전을 준비하던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전향을 구체화했다. 이전까지 4연속 1라운드 피니시를 포함해 4승 무패를 달리고 있던 스티븐슨은 이번 UFC 331 패배로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정보 출처
- MMA Fighting — Jon Jones issues statement over Gable Steveson’s knockout loss, leaving the octagon immediately afterwards
- MMA Fighting — Matt Brown isn’t giving up on Gable Steveson but questions if he has the right people guiding him: ‘Jon Jones is not the way’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