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라 해리슨, 목 수술과 은퇴 고민 딛고 UFC 334 복귀전 나선다
케일라 해리슨이 심각한 목 디스크 부상과 수술로 인한 공백기를 이겨내고 복귀를 알렸습니다. 해리슨은 다음 달 UFC 334 코메인 이벤트에서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로 여성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릅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이 은퇴까지 고민하게 만들었던 심각한 목 부상과 수술 과정을 털어놓았습니다. MMA 파이팅이 전한 언크라운드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리슨은 다음 달 열리는 UFC 334 코메인 이벤트에서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두 파이터의 맞대결은 원래 올해 초에 치러질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해리슨이 갑작스럽게 목 수술을 받게 되면서 경기가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유도 2연패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해리슨은 오랫동안 목 디스크 5개를 앓아왔으며, 선수 생활 내내 통증이 재발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슨은 수술만은 피하고 싶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정기적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소염제와 관절염 약, 진통제와 신경통 약,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며 강도 높은 물리치료까지 병행했는데요. 그러나 결국 오른팔에 힘이 빠지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고, 정밀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디스크 2개가 신경을 완전히 누르고 있다는 진단을 받아 결국 수술대에 올라야 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해리슨은 8주 동안 목 보호대를 착용해야 했고, 20파운드 이상의 무게를 드는 것조차 금지당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경기를 준비하며 맹훈련을 이어가다 완전히 멈춰 서야 했던 탓에, 선수 생활을 이대로 마감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깊은 회의감과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길고 지난한 재활 과정을 거친 해리슨은 현재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몸 상태와 자신감을 모두 되찾은 해리슨은 다음 달 UFC 334에서 아만다 누네스와의 타이틀전을 통해 옥타곤으로 돌아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