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포이리에, 공항 체포 당시 추가 바디캠 영상 공개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의 지난 6월 공항 체포 당시 상황이 담긴 추가 바디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기내 하차 후 공항 경찰과 대치하며 흥분 상태를 보인 구체적인 정황이 담겼다.
· VILLAND PICK 편집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가 지난 6월 공항에서 체포될 당시의 추가 바디캠 영상이 공개됐다. 종합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의 보도에 따르면, 포이리에는 지난 6월 21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뒤 소란을 피우다 공공장소 만취 혐의로 체포됐다. 새롭게 공개된 바디캠 영상에는 당시 그가 경찰 및 탑승구 직원들과 마찰을 빚은 전후 상황이 상세히 담겼다.
초기 영상에서 포이리에는 탑승구 직원들과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공격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을 보였다. 그는 대응에 나선 경찰관에게 파이팅 자세를 취하며 싸움을 걸기도 했으나 결국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 이후 연행 과정에서 포이리에는 자신이 과거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관이 그의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자 잠시 안정을 찾기도 했다.
그러나 공항 경찰서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다시 소란이 발생했다. 경찰관이 이 장면을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자, 포이리에는 팬들과 대중을 향해 거친 욕설을 내뱉었다. 유치장으로 이동한 뒤에도 포이리에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고성을 질렀으며, 등 뒤로 채워진 수갑을 다리 사이로 넘겨 앞으로 위치를 바꾸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이어갔다.
경찰관들이 수갑을 다시 뒤로 채우려 하자 포이리에는 수갑을 풀고 제대로 싸우자며 재차 시비를 걸었다. 현장 경찰관들은 포이리에를 유치장에 다시 넣어 진정시킨 뒤 지역 교도소로 최종 이송했다. 이번 추가 영상 공개로 체포 당시 기내 퇴장부터 유치장 대치까지의 전말이 추가로 확인됐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