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실신' 하오니 바르셀로스, 의식 회복 후 안정 상태
UFC 베이거스 121 메인 이벤트에서 경기 도중 실신했던 하오니 바르셀로스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안정을 되찾았다. 다비 라모스 헤드코치는 바르셀로스가 의식을 온전히 회복해 정상적으로 대화하고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밴텀급 파이터 하오니 바르셀로스가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안정을 되찾았다. 바르셀로스는 UFC 베이거스 121 메인 이벤트에서 라울 로사스 주니어와 맞붙었으나, 5라운드 클린치 상황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쓰러지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직후 바르셀로스는 즉시 레벨 1 외상 센터로 긴급 이송됐다.
격투기 전문 매체 MMA 파이팅에 따르면, 바르셀로스의 헤드코치 다비 라모스는 SNS를 통해 선수가 의식을 온전히 되찾았다고 전했다. 라모스 코치는 바르셀로스가 현재 정상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팔과 다리, 손을 모두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UFC 또한 공식 성명을 내고 바르셀로스가 안정된 상태이며 의식이 명료하고 외부 자극에 정상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스는 현재 관련 절차에 따른 표준 정밀 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바르셀로스는 경기 내내 로사스 주니어를 상대로 우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5라운드 돌입 시점까지 세 명의 심판 채점표 모두에서 앞서고 있었으나, 클린치 공방 중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패배로 바르셀로스의 UFC 6연승 도전도 멈추게 됐다.
라모스 코치는 종합격투기는 예측할 수 없는 스포츠라면서도 바르셀로스가 이번 경기에서 선보인 기술과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응원과 기도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바르셀로스가 검사와 충분한 휴식을 마친 뒤 건강하게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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