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 듀몬트, 페이스오프서 아일린 페레즈에 콘돔·지폐 투척
UFC 라스베이거스 121 코메인이벤트 계체 후 페이스오프에서 노르마 듀몬트가 아일린 페레즈를 향해 콘돔과 지폐를 던지며 거친 신경전을 벌였다. 양 선수는 감정 섞인 설전을 이어가며 경기 전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라스베이거스 121 코메인이벤트에 나서는 여성 밴텀급 노르마 듀몬트와 아일린 페레즈가 공식 페이스오프 현장에서 거친 돌발 행동과 함께 신경전을 펼쳤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APEX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금요일 오전 계체를 통과한 두 선수는 마지막 공식 페이스오프 무대에 섰다.
격투기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의 보도에 따르면, 각자의 국기를 들고 마주 선 자리에서 페레즈가 특유의 트워크 동작을 취하자 듀몬트는 준비해 온 콘돔을 페레즈에게 던졌다. 듀몬트는 미소를 지으며 상대에게 이것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페레즈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는 동안 이번에는 지폐를 집어 던지며 거친 언사로 상대를 조롱했다.
이번 충돌은 두 선수가 이어온 개인적 감정 대립의 연장선상에서 벌어졌다. 듀몬트는 인터뷰를 통해 페레즈가 사생활을 포함해 매사에 부끄러움이 없는 인물이라며, 계약이 성사된 만큼 상대의 가장 큰 약점인 멘탈을 공략해 이미 심리전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상대 측에서는 KO 승리를 목표로 듀몬트를 경기 중에 피니시해 잠재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경기는 대진 조정 과정을 거쳐 대회의 코메인이벤트로 격상됐다.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한 두 여성 밴텀급 파이터는 계체 현장에서부터 격렬한 수위의 설전을 주고받으며 옥타곤에서 맞붙게 됐다.
정보 출처
- MMA Fighting — Video: Norma Dumont throws condoms, money at Ailin Perez during UFC Vegas 121 faceoff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