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플라이급 챔프' 피게레두, UFC 332서 유망주 탈봇과 밴텀급 격돌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손 피게레두와 신예 페이튼 탈봇이 UFC 332 밴텀급 코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최근 부진을 털어내야 하는 피게레두와 랭킹 진입을 노리는 탈봇의 중요한 승부다.
· VILLAND PICK 편집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UFC 332에서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손 피게레두(25승 7패 1무)와 페이튼 탈봇(11승 1패)이 밴텀급 코메인이벤트로 맞대결을 치렀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현재 밴텀급 11위에 자리한 38세의 피게레두와 랭킹 진입을 노리는 신흥 강자 탈봇의 승부다.
피게레두에게 이번 경기는 선수 생활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시험대다. 밴텀급 전향 초기 3연승을 달렸던 피게레두는 이후 표트르 얀과 코리 샌드헤이건에게 연이어 패했고, 계체에 실패했던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전 판정패와 최근 송야동전 서브미션 패배를 포함해 지난 5경기 중 4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이에 맞선 탈봇은 UFC 6경기 중 5승을 챙기며 빠르게 주가를 올린 유망주다. 하오니 바르셀로스에게 패배를 겪은 뒤 펠리페 리마를 꺾고, 전 두 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상대로 인상적인 판정승을 따내며 상승세를 회복했다.
제이슨 허조그 심판이 맡은 경기 1라운드에서 탈봇은 초반 날카로운 스트레이트 라이트로 피게레두를 흔들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고, 피게레두는 보디록을 시도하며 펜스 싸움으로 맞섰다. 이날 대회에서 킹 그린, 하파엘 도스 안요스, 마빈 베토리 등 여러 베테랑 언더독들이 고전한 가운데, 피게레두가 챔피언 출신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핵심 관전 요소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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