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션 스트릭랜드의 대전료 불만에 "5월에 새 계약 맺었다"
션 스트릭랜드가 UFC 대전료와 협상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자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이에 반박했습니다. 화이트 대표는 스트릭랜드가 지난 5월 새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 VILLAND PICK 편집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가 대전료와 계약 협상 방식을 두고 단체에 강한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이에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MA 파이팅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는 최근 스트릭랜드가 쏟아낸 불만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스트릭랜드는 나수르딘 이마보프와의 타이틀 방어전 협상 과정에서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복싱 무대나 주파 복싱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까지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액수를 직접 밝히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받는 금액이 코너 맥그리거 등이 챙기는 대전료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UFC의 협상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컨텐더 시리즈 최종 에피소드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스트릭랜드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화이트 대표는 개인적으로 직접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면서, 스트릭랜드가 무언가에 불만을 갖지 않거나 말을 얹지 않는 때가 언제 있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화이트 대표는 스트릭랜드가 지난 5월에 이미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1~2년 동안 같은 계약을 유지해 온 상황이라면 모를까, 불과 몇 달 전인 5월에 새 계약서에 서명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스트릭랜드가 외부에 언급하고 있는 금액 수치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으며, 스트릭랜드의 주파 복싱 출전 제안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스트릭랜드는 지난 5월 UFC 328에서 함자트 치마예프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며 UFC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은 바 있습니다. 타이틀 탈환과 함께 새 계약을 체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보 출처
본문은 위 공개 자료를 확인해 VILLAND PICK이 다시 정리한 글이며,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